Schmitz Cargobull성공 사례
2003년부터 유럽의 선도적인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Schmitz Cargobull AG는 매년 15,000대 이상의 리퍼 세미 트레일러를 구조 결합 전에 Openair-Plasma®로 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표면 세척 및 거칠기 작업을 산업 공정으로 대체하고자 했습니다. 주요 목표는 유기 용제를 완전히 제거하여 환경 오염의 잠재적 위험을 배제하는 것이었습니다.
적용 분야
냉장 세미 트레일러의 상부 구조는 리벳이 전혀 없는 모듈식 구조인 자립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미 트레일러의 벽과 천장은 샌드위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두 개의 플라스틱 코팅 강판 표면 레이어와 고밀도 폴리우레탄 경질 폼 코어가 삽입된 증기 확산 방지 패널입니다. 자체 운반 특성은 대형 패널을 각진 알루미늄 레일에 접착 결합하여 만들어집니다. 접착력이 매우 우수하고 특히 접착 조인트를 단단히 밀봉하기 위해 패널은 접착할 표면 영역에서 Openair-Plasma® 대기압 플라즈마로 전처리됩니다. 코팅은 주로 플라즈마 활성화에 의해 접착 친화적인 새로운 표면 특성을 부여하는 듀로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술적 미지의 영역에서는 사용자 측의 학습 과정과 개발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슈미츠 카고불의 품질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기술 담당 이사인 요하네스 피에릭은 다음과 같이 회상합니다: "Plasmatreat는 구매 계약 시 자격을 갖춘 기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계약 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 약속은 협력 첫날부터 오늘까지 Plasmatreat의 직원들에 의해 매우 만족스럽게 이행되었습니다. Openair-Plasma®를 장기간 사용한 후 저는 오늘 말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훌륭합니다!"
플라즈마 설치는 서로 오프셋된 4개의 회전 노즐이 있는 두 개의 노즐 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노즐은 45° 각도로 플라즈마를 분배하며, 노즐당 치료 폭은 47mm입니다. 이제 방향에 따라 최소 폭 300mm, 패널의 전체 길이 또는 폭에 걸쳐 표면의 150-180mm를 한 번에 세척하고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